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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2.12 00:00
  • 호수 649

[인터뷰] 뱅어포 판매 당진식품 정임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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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만의 특산품, 칼슘 풍부한 영양식품”

 “당진에서만 생산되는 특산품으로 반찬은 물론, 술안주나 아이와 노인들의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올해로 3년째 장고항 뱅어포를 취급하고 있는 당진식품의 정임정(35)씨는 지역의 특산품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만점의 식품이라며 자랑이 대단하다.
 회로 먹기에 억세질 무렵인 6월 이후 실치를 자연해풍으로 건조해 만든 뱅어포는 당진 장고항에서만 생산되는 식품으로 독특한 맛과 모양때문에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당진군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당진팜’에도 올라 있으며 서울의 CS클럽에서도 홍보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우체국 쇼핑으로도 나가기 때문에 전국적인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식성에 따라 고추장이나 설탕 양념을 하거나, 혹은 생으로 구어 먹는 뱅어포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뼈까지 먹기 때문에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정씨는 “상점이 다소 외진 곳에 위치해 찾기 쉽지 않지만 쇼핑몰이 활성화되고 있는 데다 입소문이 퍼져 지금은 많이 찾고 있다”며 “설 명절 선물로 누구나 좋아하는 뱅어포를 선물해 보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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