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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에 김용태씨 선출    
 
당진군4H후원회 정기총회

당진군 4H회의 원활한 활동과 영농후계세대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는 당진군 4H후원회가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용태(송악)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4H후원회는 이날 청소년의 달 행사, 야영교육, 해외연수, 크로바장학기금 지급, 우수학교 4H회원 표창 등 모두 11개 사업에 135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부회장엔 박종환(신평)씨가 선출됐으며, 남기찬(대호지)씨가 총무에 선출됐다.
신임회장 김용태씨는 현재 쌀연구회 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1997년 2월 24일 (163호)


소값하락 지혜롭게 극복하자    
 
당진군 낙우회연합회 정기총회

당진군 낙우회연합회(회장 윤재관)가 지난 14일 설악가든에서 총회를 갖고 지난해 결산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김남용 한국낙농인협회장과 황건성 조합장을 비롯 군 축산관계자와 연합회 이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 윤재관 회장은 “낙우회연합회는 지난해에도 소값하락 등 낙농인들의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활동해왔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현안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해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는 매일낙우회 김연호 회장, 면천낙우회 신철용 회장, 합덕낙우회 이수호 회장 등 신임회장들이 참석해 인사를 나누고 함께 올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1997년 2월 24일 (1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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