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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3.19 00:00
  • 호수 655

내년 농림사업 예산 811억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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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심의위, 공공사업 28건 등 총 40분야 결정

전년보다 108억 증가, 농업구조개선·농촌개발 등

 당진군 내년도 농림사업 예산이 전년보다 108억원 증가한 811억58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당진군 농정심의위원회는 2008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과 농업기반시설 구축, 산림소득 및 축산물 안정 생산 등을 위해 농림사업 예산을 최종 확정하고 이를 충남도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에 제출된 사업으로는 공공사업 28건, 자율사업 12건 등 총 40건 811억5800만원으로 지난해 신청한 703억원보다 108억5800만원이 증액됐다.
분야별로는 농업(식량작물)구조개선에 244억753만원(8건), 농업(원예)구조개선 14억249만원(6건), 농업(축산)구조개선 55억1420만원(6건), 농촌개발 117억4176만원(11건), 임업 및 산촌구조개선 380억9300만원(9건) 등이다.
이번에 신청할 농림사업 재원은 국비 85%, 지방비 10%, 융자와 자담 5%등으로 지난 2006년에 543억원, 2007년에 703억원을 각각 제출했다. 올해 신청한 농림사업 예산은 충남도와 중앙의 예산심의과정에서 지원 우선순위에서 지원 예정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당진군은 신청액 전액이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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