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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당진에서는]

유종준 기자l승인2007.04.09 00:00l(6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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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없는 주민피해
해결 실마리없어
     
한보사태 당진군대책위원회(위원장 이홍근)가 지난 2일 군청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책위 발족 1개월동안의 활동보고와 함께 향후대책에 관해 협의했다. 김낙성 군수와 유태철 군의회의장, 이경용 한보자금관리단장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최치운 사무국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위원들의 질문과 답변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채권이 없는 지역주민들의 피해액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물리적인 방법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건의했으며 한보의 2차공사시 용역관계에 있어 지역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낙성 군수는 답변에서 ‘채무확인이 안된 피해주민들에 대한 해결책은 어려운 상태’라며 채무자확인에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총회서 총재표창패 수상     

적십자봉사대 당진지구협의회(회장 강천)가 지난달 20일과 21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중앙협의회 총회에서 총재표창패를 수상했다. 당진지구협의회는 당진, 신평, 합덕등 단위봉사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도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대전·충남지사 대표로 총재표창패를 받은 당진지구협의회 강천 회장은 “총회에 참석할 당시에도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 몰랐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하니 더욱 기뻤다”고 말했다. 지난 93년 결성된 당진지구협의회는 읍면별 단위봉사회별로 무의탁노인인 ‘은빛님’과 자매결연을 맺어 생일잔치와 목욕시켜드리기를 매년 마련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장애인분과를 신설해 장애인봉사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 4월 7일 (169호)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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