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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지헌 남부발전 환경과장-“풍력발전은 가장 우위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유종준 기자l승인2007.04.23 00:00l(6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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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력발전소를 운영하는 남부발전(주)가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 이유는 무엇인가?

-화석연료는 유한하기 때문에 발전회사의 입장에서도 현재에 안주할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에너지원을 다각화해야만 한다. 이에 따라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Q. 신재생에너지 중 풍력발전을 선택한 이유가 있는가?

-풍력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중 현실화시키기에 가장 우위에 있는 설비이다. 많이 알려져 있는 태양에너지는 공간적 제약이 크다. 또한 풍력발전은 유럽 등지에서 이미 실효성이 검증됐다.


Q. 풍력발전이 기존 화력발전을 대체할 수 있는가?

 -풍력발전은 일정하지 않은 바람의 세기 때문에 출력을 조정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이 때문에 현재로서는 화력발전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고 보조적인 역할만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생산되는 전력만큼 유연탄 사용을 줄여 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풍력발전단지 설치의 의의는 충분하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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