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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덕·수청지구 69만㎡ 개발 고시

당진군,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10년 완공 예정 유종준 기자l승인2007.05.21 00:00l(6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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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덕수청지구 조감도. 대덕수청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개발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10일 최종 고시됐다.  
 

당진군 신청사 후보지인 대덕·수청지구 69만㎡ 규모 도시개발구역지정·개발계획이 충청남도로부터 10일 최종 고시됐다.
대덕·수청지구 69만㎡ 규모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12월 2025년 당진군 인구 33만명 목표의 군 기본계획이 수립된 이후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으로 대덕, 수청, 읍내, 채운리 일원 등 4개 마을 총 69만5933㎡(21만520평) 규모이며 오는 2010년까지 총 25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수용 또는 사용'방식으로 개발된다.
특히 당진군은 이 지역에 대해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도시 건설과 난개발 방지를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대한주택공사와 도시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주요 토지이용계획으로 주택건설용지 22만8524㎡(6만9129평), 상업용지 1만8735㎡(5667평), 공공시설용지  44만8674㎡(13만5724평)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한 주택건설용지에는 단독주택 123가구, 공동주택 2764가구로 총 8083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며 공공시설용지로는 신청사와 교육청, 초등학교 1개, 어린이공원, 수변공원, 유치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도 쾌적한 주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해 도로, 녹지, 근린광장,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을 전체 면적의 47%로 계획했으며, 3만6000㎡(1만890평) 규모의 수변공원을 조성해 휴식과 체육을 겸한 각종 시설들을 설치하게 된다.
당진군은 5월부터 보상계획을 수립해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올 연말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 중 착공, 오는 2010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군은 신청사 이전 후보지로 지난 2004년 토궁가든 후면 제3후보지와 축협사료공장 후면의 제5후보지를 복수후보지로 확정했으며 청사 주변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목적으로 복수후보지 전체를 동시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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