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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경법 잘 알아야 기업 성공"

중국 허춘인(何春) 부국장 환경법 제도 설명 유종준 기자l승인2007.05.21 00:00l(6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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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강소성(江蘇省) 환경보호청 감찰국 허춘인(44세) 부국장이 중국 투자를 희망하고 있는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중국 환경법 제도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허 부국장은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현대E·P, 흥진기업(주) 등 14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급변하는 중국 환경법 제도를 설명하고 전자폐기물 재활용 등 환경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춘인 부국장은 "최근 많은 한국기업들이 충분한 사전 지식 없이 진출했다가 돌아가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환경 분야에 대한 안이한 생각으로 시설을 운영하다 오히려 불이익 처분을 받는 사례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충남도 관계자는 "도·성간의 활발한 환경행정교류를 통해 환경 분야 정보교환과 기술교류, 민간차원의 기술이전, 강소성 진출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중재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나감으로써 우리 기업에 대한 경쟁력 제고와 함께 동북아지역 환경보전과 우호협력에 크게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강소성(江蘇省) 환경보호청 감찰국 허춘인(何春ㆍ, 44세, 男) 부국장 등 6명은 지난 14일 충남도 초청으로 '제7차 한ㆍ중 환경행정 교류회'를 위해 19일까지 환경기초시설과 선진 산업시설을 견학했다.
'환경행정교류회'는 동북아 환경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2년부터 강소성(江蘇省)과 매년 상호 격년제로 시행하다 200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으며, 양 '도'와 '성'은 지난 2005년 12월에 '자율환경관리기업' 지정에 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체계적 협력관계가 형성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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