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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6.18 00:00
  • 호수 667

“대선 후 집권당으로 가겠다” 열린우리당 민종기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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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범여권이 통합신당과 열린우리당으로 나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 시장, 군수는 당 공천이 필요 없다는 소신을 갖고 있다. 열린우리당이 분당될 경우 어느 당으로 갈지 아직 생각해본바 없다.

Q. 선택을 강요 받을 상황이 오지 않겠는가?
 - 그때가 되면 일단은 무소속으로 남아 있겠다.
대통령선거가 끝난 후에 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하겠다.

Q. 한나라당에 입당할 가능성도 있는가?
 - 한나라당에서 집권 한다면 고려해볼 수 있다.

Q. 다음 총선에 출마할 것인가?
-  현재로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군민들과 약속한대로 당진발전과 당진시를 건설하는데 전력을 다 하고자 한다. 현대제철과 석문단지 개발, 당진항 공용부두 추가확보, 관광시설 투자유치 등 할 일이 많은 상태에서 개인 일을 한다는 것은 군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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