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11개마을에서 350여명의 주민이 ‘평생절주’를 선언해 화제. 평생절주를 선언한 곳은 올해 당진군이 건강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건강 100세 만들기’ 대상마을로 선정된 합덕읍 합덕리 등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은 모두 350명에 이르고 있다.
절주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건강특화마을은 합덕읍 합덕리와 고대면 당진포1리, 석문면 통정2리, 대호지면 출포리, 정미면 신시리, 면천면 송학리, 순성면 봉소3리, 우강면 성원리, 신평면 한정리, 송악면 반촌1리, 송산면 서정리 등 11개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