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상공회의소(회장 윤수일)가 당진군과 공동으로 ‘제2차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지난 23일 아침 7시, 가원웨딩홀 태조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유관기관, 단체장, 기업체 임직원, 지역인사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경제신문 온기운 논설위원이 “실용정부의 정책방향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달러화 가치하락 지속 △원유 등 국제원자재가 2010년까지 고수준유지 △감세정책과 규제완화 등 국내외 주요경제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경기회복 시점이 오는 2009년 하반기경일 것이라며 신용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 사회
- 입력 2008.04.28 00:00
- 호수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