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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08.05.05 00:00
  • 호수 709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임시사무소 당진 원당리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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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까지 송악지구에 본청 건립하기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임시사무소가 당진읍 원당리 원당드림빌로 최종 합의됐다.
 당진군 지역발전전략기획단에 따르면 지난 4월30일 당진군 대표와 송악면 주민대표단은 충남도를 방문, 행정부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사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현 도의원과 윤대섭 당진군부군수, 김영관 지역발전전략기획단장 등 군대표와 김진선 송악면대책위원장, 김정환 송악면개발위원장, 권오동 송악읍승격추진위원장, 김덕주 면장 등 송악지역대표는 이날 오후 5시 부지사를 만나 2010년 6월까지 송악지구내에 황해경제자유구역청 본청을 완공하기로 약속하고 그때까지 임시사무소를 당진읍에 두는 방안에 합의했다.
 충남도는 이에 따라 청사건립 타당성조사 용역비를 추경예산에 반영하고 건축비는 내년 예산에 반영해 주기로 했다고 군 지역발전전략기획단 문현춘 팀장은 전했다.
 이날 합의에 따라 지난 4월 14일 황해자유구역청 선정위원회가 열린 이후에도 좀처럼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던 황해지유구역청 임시사무소 선정문제는 일단 매듭이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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