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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5.26 00:00
  • 호수 712

송악 광명리 출신 구한모 교수 스승의날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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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식물자원학과 재직, 현 기지초 총동문회장 맡고 있어

 제27회 스승의날을 맞아 당진출신 구한모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현재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응용미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인 구 교수는 35년간 대학교육 및 활발한 연구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구 교수는 현재 한국식물병리학회 감사와 상임평의원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표창에 따르면 구 교수는 대학 교육과 연구에 힘써온 지난 35년간 식물환경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 거두는 한편 우리나라의 친환경 농업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 또한 1994편의 농생명 분야 우수논문과 22권의 전공저서를 발간해 국내외에 발표, 한국 식물보호분야 학문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과수, 채소 병해충방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 보급 및 농민현장애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다.
 구한모 교수는 송악면 광명리 출신으로 현재 기지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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