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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5.26 00:00
  • 호수 712

당진, 아프리카자원외교 대상지로 관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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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5개국 지도자, 19일 방문교류 협의

▲ 당진을 방문한 콩고 사절단과 당진군 관계자들의 모습.

당진군에 검은 대륙 지도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군은 16일 콩고의 토지관리국 장관을 비롯해 19일 우간다와 르완다 등 아프리카 4개국의 개발 실권자들이 당진을 방문해 교류협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국 지도자들은 당진군과 기업체의 보유기술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자원외교 대상지로 당진군을 최상의 파트너로 인식, 상호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자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국제적 NGO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아프리카 개발기구인 KAID(Korea Africa Investment and Development)와 연계, 국내기업들의 국제진출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당진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6일 군을 방문한 콩고의 키신바 토지관리국 장관과 카샤마 도시계획청 장관, 19일 탄자니아 므완지 주지사를 비롯해 우간다, 르완다, 부룬디 방문단 40여명은 현대제철과 당진화력 등 기업체를 방문하고 민종기 당진군수와 오찬간담회를 갖고 삽교호관광지 등 주요기관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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