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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6.02 00:00
  • 호수 713

어류종묘 바다에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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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ㆍ장고항등 종묘방류해

 당진군이 인근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올해 13억7천5백만원을 투자한다. 군은 올해 2억5천만원을 투입, 석문면 난지도리와 교로리ㆍ장고항리ㆍ송산면 가곡리등 4개지역에 넙치와 조피볼락(일명 우럭)의 종묘 53만5천미를 방류한다.
 군은 특히 6천8백만원을 투입, 15일전에 농림수산식품부 지정검사기관인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질병감염여부 등을 검사받아 건강한 종묘로 판정받은, 길이 6㎝내외의 넙치종묘 17만미를 6월말까지 석문면 난지도리 등 4개 지역에 방류한다.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서도 1억2천5백만원을 들여 바지락종패 43톤을 살포하고 해저생물 130톤을 구제하는 한편 석문면 교로ㆍ장고항리 해역 20ha에 총 10억원으로 연안 패조류형 인공어초를 시설한다.
 군은 2001년부터 지난해인 2007년까지 총9억원을 투자, 넙치 86만2천미, 우럭 192만7천미를 석문면 난지도리와 교로리ㆍ장고항리ㆍ송산면 가곡리 해역에 방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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