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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2억1천8백만원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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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표지석 4천8백만원 등 삭감해 154회 군의회 임시회 지난 2일 폐회

  당진군의회(의장 김명선)가 당진군이 편성, 제출한 추경예산 가운데 2억1천8백만원을 삭감했다. 군의회는 바르게살기 홍보표지석 12개소 설치비 4천8백만원과 다기능경노당 사업비 5천만원, 왜목마을 해돋이행사 홍보비 1천5백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또 당진군수기 농악경연대회 보조비를 2천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감액하고 솔뫼성지 청소년축제보조비를 3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당진문화원 문화학교운영지원보조금을 3천9백만원에서 1천9백만원으로 각각 감액조정했다. 시가지환경정비비 명목의 예산 2천만원도 1천만원으로 감액했다.

군의회는 이외에도 소비자권익 비품구입비 3천8백25만원 가운데 2천만원을 삭감하고 수출농산물현지홍보비 3천만원 가운데 1천만원을 삭감했다. 전국바다낚시대회지원비 4천만원 가운데 2천5백만원도 삭감했다. 삭감액은 모두 2억1천8백만원이다.

지난달 20일 개원한 제154회 당진군의회 임시회는 이달 2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08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비롯, 당진군문화예술진흥기금의설치및운영에 관한 신설조례안 등 4개의 조례안을 심의했다. 또 2008년도 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안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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