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종기 당진군수가 ‘세계평화문화예술대상’에서 행정공직부문 중 ‘지역발전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지난 24일 서울여성프라자 아트홀에서 민종기 당진군수를 대신해 참석한 윤대섭 부군수가 받았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길 박사 등 수상자와 문화예술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세계평화문화예술대상은 스포츠코리아와 일월문화봉사회 등이 주관한 가운데 문화, 예술, 스포츠와 봉사, 선행 등 사회 및 공직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자에 대해 시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