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고·면천중 인조잔디구장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당진읍내권 초·중학교에 추가 설치 계획

신평고와 면천중학교에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위해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당진군 문화체육과 체육지원팀 최경호팀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면천중학교에 국비 2억8천만원과 도비6천만원, 군비 6천만원을 투입해 인조잔디구장과 우레탄 트렉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신평고등학교에도 도비 2억원에 군비 4억원을 들여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지난 추경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을 위해 7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신평고 운동장 인조잔디 구장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를 발주한 상황으로 10월이면 준공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조잔디구장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충청남도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사업 계획안에 의거 2010년도 까지 교육과학기술부 지원사업으로 1개교를 추가로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계획이어서 추가 선정작업이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최 팀장은 “인조잔디 운동장 학교 선정은 당진교육청에서 각 학교에서 사업계획서를 신청받아 학교체육발전 협의회 회의에서 심의 후 대상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당진읍내권 초·중학교에 설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읍내권 초등학교나 중학교가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