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찰랑’의 가수 이자연 씨가 당진군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신곡 ‘당진항’으로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지난 14일 당진군청 소회의실에서는 당진군과 가수 이자연 씨가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여 상생발전을 이루자며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자연씨는 “남편이 송산면 출신이라서 이번 협약은 상당히 의미있는 협약”이라며 “‘당진항’을 통해 당진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자연씨는 군에서 주관한 건군 6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에 초대되어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신곡 ‘당진항’을 선보여 군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