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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08.09.01 00:00
  • 호수 725

영어친화적 공간, 영어도서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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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야고등학교

▲ 서야고 학생들이 영어도서관에서 아론 원어민교사에게 수업을 받고 있다.

서야고등학교(교장 도주현)는 9월1일 개학에 맞춰 멀티실(영어전용교실)에 영어도서관을 개관한다.
학교측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관심에 맞는 도서를 대출해 영어독서에 대한 피드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영어도서관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야고 영어도서관에는 원서 2520여권과 게임, 영자신문, 시청각자료 등이 비치되어 있다.
한편 최근 영어 친화적 환경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야고는 교실을 비롯한 교내 표지판을 영어로 표기해 영어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도주현 교장은 “영어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원어민 교사와 영어도서관 그리고 각종 표지판의 교체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영어를 피부에 와 닿게 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학생들의 큰 관심과 활용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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