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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ENC 장경순 대표 - “전원주택에 대한 노하우로 고향분들께 도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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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ENC의 장경순(41) 대표는 석문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서 전원주택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대학 졸업 후 관련 업종에 종사했던 장 대표는 2001년 8월 직접 신화ENC를 창업하고 스틸하우스와 목조주택에 관한 시공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해오며 시공에 관한 노하우를 다년간 쌓아왔다.
“그동안 서울에서 일을 했었는데 대내외적으로 회사의 입지가 마련됐다고 판단돼 올해 초 사업장을 당진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석문면사무소 앞에 업무동을 신축하고 있는데 완공되면 서울이 아닌 당진을 중심으로 예전처럼 전국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그는 그동안 경기도 화성과 파주, 강원도 양구와 봉평, 전북 남원과 순창, 충북 음성, 충남 서산 등 전국 곳곳의 전원주택 시공을 맡아오며 언젠가 고향에 연고를 두고 사업을 하는 것을 꿈꿔왔는데 이제 그 꿈을 실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향에 오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 사실 저보다 부모님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당진에서의 활동에 대한 설레임도 크지만 더불어 부담이나 걱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신화ENC를 이끌어오며 전국 어떤 회사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갖췄다고 자부하기에 앞으로 지역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사가 되도록 더 열심히 일할 생각입니다.”
장 대표는 전국적으로 주택사업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전원주택의 선호도는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다며 고향에 자리잡은 만큼 이제 시작이라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ENC의 장점이라면 설계부터 시공까지 현장경험이 많은 전문가들로 팀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주택 시공 초기단계 기획부터 설계, 구조, 디자인, 시공 그리고 입주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고객에 대한 최고의 질적, 경제적 주택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장 대표는 전원주택 시공 후 만족해하는 고객들을 볼 때마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고향에서도 양질의 주택을 저렴하게 시공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락처: 010-8678-0485/ 010-7178-5709
□위치: 석문면사무소 앞
               (9월경 업무동 오픈예정)
□홈페이지: www.shinhwa-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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