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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새마을 3년 연속 전국2위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지회장 김덕섭)가 전국 새마을 평가에서 3년 연속 2위를 차지했다. 당진군지회는 지난 14일 새마을중앙회가 전국 236개 지회를 대상으로 작년 한해동안 활동실적을 총 16개 분야에 걸쳐 평가한 결과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13개 분야에서 두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1위는 경기도 화성군 지회가 차지했다.

 

수해 총 피해액 932억원
피해액 급격이 늘어나

이번 수해로 당진군이 입은 피해액은 총 932억원으로 집계됐다. 피해조사가 진척됨에 따라 인명피해는 사망 7명, 부상 8명 등 총 15명으로 집계됐고 재산피해는 932억원으로, 주택피해는 2249채 38억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농경지는 4752ha가 침수, 유실, 매몰되어 44억원의 피해를 입었으며 공공시설은 도로, 교량, 하천 50곳 283억원, 상수도 14곳 13억원, 수리, 사방시설 170곳 61억원, 학교, 소규모 시설 등 3645곳 176억원의 피해를 입어 모두 699곳 533억원의 피해를 입었다.

 

유곡초 총동문회 창립돼
초대회장에 1회 최무영씨

유곡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5일 창립됐다. 유곡초등학교 졸업생 300여명은 이날 모교 운동장에 모여 총동문회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1회 최무영 동문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간간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미 환갑을 넘긴 1회 졸업생에서 30회 졸업생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참석했다.
최무영 초대회장은 “동문회 창립이 늦은 감이 있으나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동문들을 보니 반갑고 뿌듯하다”며 모교발전과 동문간의 화합을 위해 함께 협의하고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본지 237호 발췌(1998년8월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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