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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9월1일 발행된 본지 725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내포지역 축제소식 기사에 대해 가을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보도해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기획기사 ‘농업인을 만나다’에 대해 앞으로도 지역 농업의 현실과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지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반면 읍면소식의 지역 균등분배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 뒤 개발 중심 읍면 이외에도 12개 읍면 소식을 골고루 보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 개발, 경제 침체 등 지역의 경제분야와 관련된 기사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현장감을 살릴 수 있도록 인터뷰기사 등 기사를 다양하게 작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시됐으며 전문가의 의견도 기사에 적절히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신설상가 소개기사의 경우 사진을 상가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면 인근지역 가볼만 한 곳 역시 사진에서 마애삼존불상의 모습을 식별하기 어려워 아쉬웠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목과 머리말에 기사의 핵심과 기본 정보가 충실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리 우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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