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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9.15 00:00
  • 호수 727

결혼이주여성 위한 ‘당진어학당’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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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교육 및 송편 만들기 등 열려

당진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희란)는 지난 8일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한글교실 ‘당진어학당’ 2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40여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1학기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백일장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한국의 추석명절에 대한 교육 등이 실시됐다.
결혼이주여성들은 명절의 차례상 교육을 받는 한편 직접 송편을 만들고 다식 등을 맛보며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온 한국의 추석을 미리 경험했다. 오후에는 윷놀이 등 전통놀이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반장과 부반장 선출에서 중국 출신 문광순(38)씨가 반장으로, 일본 출신 미야타니나오코(42)씨가 부반장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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