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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9.29 00:00
  • 호수 726

“자연친화적인 다양한 농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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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직 푸레기녹색농촌체험마을 추진위원장

“스팀으로 찐 건조된 약쑥의 김을 직접 쐴 수 있어 피부 미용이나 건강에 좋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 속에서 달랠 수 있죠.”
현재 푸레기마을은 마을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호수 삼봉지 5만여평에 철새 및 텃새 생태체험과 뗏목타기체험, 낚시체험 등의 체험장을 조성할 예정이며 연꽃 수생식물등을 통해 조경에도 힘쓸 예정이다.
홍성직 추진위원장은 마을 고유의 자연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약쑥을 상품화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푸레기마을에서는 일반적인 농촌체험 이외에도 약쑥찜질, 생태체험, 바닷가 갯벌체험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홍 위원장은 삼림욕과 다양한 농촌체험을 통해 체험객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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