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지회장기게이트볼대회가 지난 7일 고대공설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노인회당진군지회(회장 유익동)는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12개 읍면 게이트볼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룬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는 대호지팀과 정미팀이 맞붙어 대호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남녀혼성게임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은 그동안 꾸준히 연마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단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 됐다.
대한노인회당진군지회 유익동 회장은 “이번 대회는 건강증진을 위해 만련 된 자리”라며 “노인의 날을 맞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우승:대호지면 ▲준우승:정미면 ▲공동3위:당진읍 , 면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