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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련 현안문제 기획기사 발굴에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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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7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6일자 730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공정보도위원들은 730호에 대해 전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기사가 실려 볼거리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각종 개발과 관련된 시위현장을 보도할 때는 대책위원장이나 시민들의 인터뷰를 별도로 기사화해 입장을 분명히 전달하고 현장감을 살리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지역에 교육과 관련한 각종 현안문제들을 발굴해 기획기사로 다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기사를 작성할 때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사실을 추측해 보도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대회나 경기 결과를 보다 신속하게 전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탈자 세심한 주의 필요

읍면체육대회 기사의 경우 사진이 다양하고 생동감 있어 체육대회 분위기를 살렸다고 평가했다. 반면 1면 쌀사랑음식축제 사진은 정적이어서 축제 분위기를 살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외부원고의 경우 필자의 본 뜻과 달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지면관계상 부득이하게 분량을 줄일 때에도 의미가 변하지 않도록 주의하기로 했다.

오탈자 및 오보가 신문의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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