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8 13:58 (목)

본문영역

  • 인물
  • 입력 2008.10.20 00:00
  • 호수 732

[인터뷰-제32회 상록문화에서 만난 사람들] “내년에도 꼭 참가할 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전에서 온 호연숙 씨 가족

이번 상록문화제에 가족과 함께 참여한 호연숙(36)씨는 당진읍 행정리가 고향이라며 학창시절부터 상록문화제에 참여했었다고 말했다.
“결혼하면서 대전에 살게 되어서 그 동안 좀처럼 상록문화제에 참여하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운 좋게 기회가 되어서 가족과 오랜만에 나들이 삼아 찾아왔는데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호씨는 “학교 다닐 때 상록문화제는 규모가 작고 몇 가지 공연밖에 볼 게 없었는데 지금은 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다”며 “내년에도 꼭 다시 상록문화제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