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아파트에 살고 있는 신현숙(35)씨는 강원도가 고향으로 상록문화제가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말했다.
“학교에서 상록수에 대해 배웠던 것을 기억하는데 당진이 배경이 되었고 이러한 문화제가 있다는 것도 당진에 와서 뒤늦게 알게 됐어요. 상록문화제를 알고난 후부터는 꼭 시간을 내어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씨는 11일에 아이들이 체험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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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20 00:00
- 호수 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