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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0.20 00:00
  • 호수 732

[신설상가 - 죽이야기 당진점 대표 백환기] “식사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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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건강을 생각하는 자연에서 온 명품 죽이에요. 옛날부터 사람들은 ‘죽은 아픈 사람들만 먹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요즘은 식사대용이나 영양간식으로 손꼽히고 있는 음식이죠.”
좥죽이야기좦 박환기 대표는 지인이 운영하던 죽가게를 이어 받아 이전, 신장개업 하게 됐다. 좥죽이야기좦는 특전복죽, 얼큰김치죽, 매생이굴죽, 인삼닭죽 등 24가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자연송이죽과 카레죽이 추가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이미 가공되어 있는 식품을 사용해 판매하지 않는다”며 “주문에 따라 그때 그때 직접 요리해 판매하고 있어 맛과 영양, 신선도가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요리하는 사람의 정성이 음식 맛을 좌우한다”고 덧붙였다.
죽은 위에도 부담이 되지 않고 소화도 잘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좥죽이야기좦는 아침식사를 위해 가게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오전 8시부터 하루일과를 시작하고 있다. 또 포장배달도 하고 있어 전화 주문도 가능하다.
“요즘 사람들은 옛날 사람들에 비해 잘먹기는 하지만 영양상태가 골고루 섭취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영양가가 높고 소화도 잘되는 죽을 접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죠.”
박 대표는 죽도 영양가 높고 다양한 종류의 식사메뉴라며 죽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

「죽이야기」 는 오픈 기념으로 손님들에게 머그컵을 증정하고 있다.
 

연락처:358-6233    쪾위치:성모내과 맞은편 골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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