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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1.10 00:00
  • 호수 735

순성생활축구회, 40대부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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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 축구대회에서

▲ 순성생활축구회가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 축구대회에서 우승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 축구대회에서 순성생활축구회(회장 심준섭)가 40대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축구대회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홍성 홍주종합운동장 외 4개 구장에서 치러졌다.

당진군은 30대부에 합덕FC, 40대부에 순성생활축구회, 50대부에 OB축구회가 각각 출전해 충청남도 8개 시·군 대표팀들과 경기를 가졌다.

 

대회결과 순성생활축구회가 40대부에서 우승, OB축구회가 60대부에서 준우승, 합덕FC는 30대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순성생활축구회는 결승에서 천안시 대표팀을 맞아 1:0으로 선전, 40대부 우승을 거머쥐었다.

 

심준섭 순성생활축구회장은 “이번 도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며 “당진의 생활축구가 상당히 활성화 되어있고 그만큼 수준도 높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심 회장은 “당진군 생활체육 축구협회 관계자들과 도움을 주신 주위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순성생활축구 20년 만에 처음 이룬 뜻 깊은 수상이자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성생활축구회 이보하 감독은 감독상을, 이충익 선수는 대회 MVP를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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