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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08.11.24 00:00

쌀생산량 전국 1위, 수확량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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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최근 2008년 통계청이 조사한 쌀 생산량 조사결과 당진군의 쌀 생산량이 12만7천톤으로 작년 11만2천톤에 비해 14% 증가하면서 쌀 생산량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조사결과 10a당 수확량 또한 583㎏로 전년도의 523㎏에 비해 60㎏, 12% 증가하여 전국 2위를 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진군의 벼재배 면적은 2만1800㏊로 전국 2.3%, 충남의 1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산량 또한 전국의 2.6%, 충남의 14.2%를 차지하고 있다.

단위면적당 생산량 및 전체 쌀생산량이 증가한 데에는 모내기 이후 수확기까지 태풍 및 수해의 피해가 없는 등 기상여건이 양호했고 환경보전형 저농도비료 공급으로 질소질비료 사용량이 감소, 병충해 피해가 줄었으며 7월 장마 이후 기상여건이 좋아져 이삭 당 낱알 수가 증가했으며 쭉정이가 없고, 염실율이 양호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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