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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1.24 00:00

소난지도, 민박형 팬션 5동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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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치사업 본격화

 


【석문】 주 5일제가 시행되면서 농촌의 역할이 농업생산에서 경제활동과 휴식공간, 환경공간으로 확대되면서 녹색관광 혹은 농촌관광이란 용어들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진군 석문면 난지2리가 도시민의 주 5일제 근무에 맞춘 민박사업(펜션)을 추진하고 있다.

소난지도 난지2리는 지난 11일 난지2리 다목적회관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박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난지2리의 민박사업은 당진화력발전소 주변지원사업비 총 5억7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6월 공사를 시작해 24㎡ 규모의 4동과, 48㎡ 규모의 1동 등 총 5동 규모로 조성했으며, 이와 함께 214㎡의 부지에 2층 규모의 다목적 마을회관도 건립했다.

또한 군은 현대식 마을회관 준공과 함께 관광객을 대상으로 민박사업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관광객에게는 농촌, 농업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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