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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1.24 00:00

내년에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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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 가져

▲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 해단식을 마친 후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아산시에서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렸던 ‘제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했던 당진군 선수들이 지난 12일 가원예식장 백조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당진군은 이번 60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서 아산시(2만5950점, 종합 우승), 천안시(24700점, 종합2위)에 이어 종합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당진군의 대회 종합 3위를 자축하는 한편 입상 선수들과 체육회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전달식도 열렸다.

민종기 당진군체육회장은 치사를 통해 “당진군 선수단이 이번 도민체전에서 충남이 놀랄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굳은 결의와 고된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얻어낸 열정의 결과”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전력을 가다듬어 청양에서 열리는 내년 61회 충남도민체전에서는 당진군이 종합우승을 차지하자”고 말했다.

해단식이 끝난 후 선수들과 체육회 임원진들은 저녁을 함께하며 내년도민체전에서의 필승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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