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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2.01 00:00
  • 호수 738

[취임인터뷰 - 김석제 당진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 “회원을 찾아가는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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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을 포함한 22명의 직원들이 화합 단결해 조합원들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19일 14대 임원선거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당진새마을금고 김석제 신임 이사장은 “운영의 묘를 찾아 회원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사장이 되겠다”며 “120여명의 대의원과 수 많은 회원들에 이르기까지 가까이 모시고 자주 찾아 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임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회원들의 이익배당금을 높게 지급할 수 있게 노력하고 더 나아가서는 회원들의 후생복지까지 연구할 예정 이다.
김 이사장은 “주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새마을 금고로 거듭 나겠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대의원들에게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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