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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08.12.01 00:00
  • 호수 738

서야중고, 개교 50주년 기념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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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합주부 동문연주회 및 해바라기 축제 열려

▲ 지난 27일과 28일 서야중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 예술제가 열렸다.
서야중고등학교(교장 도주현)가 지난 27일부터 28일 이틀간 개교 50주년기념 예술제를 열었다.
 27일 저녁에는 김애경 교사와 재학생들이 ‘한국의 멋’이라는 제목으로 한국무용을 선보였으며 이웅찬 교사가 지휘를 맡은 서야중고등학교 관악합주부 공연에 이어지는 등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16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28일에는 해바라기축제가 열려 체육대회 및 동아리 발표회, OX퀴즈, 문자퀴즈, 골든벨 대회가 이어졌다.
 이날 도주현 교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개교50주년을 기념하는 예술제를 열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빠듯한 학교 일정 가운데 틈틈이 방과 후, 방학 중 지도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와 예술제를 준비한 학생들의 열의에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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