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원(jara180@djtimes.co.kr)
지난달 25일 신성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제7회 2008년도 충남 서북부지역 산학협력 사례발표회 및 워크샵이 열렸다. 이병하 신성대학 총장은 “신성대학의 산학협력 성공사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충남 서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당진밸리 조성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우수 산학협력 사례 발표를 통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하종성 대전·충남중소기업청장은 ‘2009년도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관한 특강과 김학민 충남테크노파크원장의 ‘당진밸리조성을 위한 필요성 및 발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이 이어졌다. 4시경부터는 신기원, 나완용 신성대학 교수와 오성환 당진군지역경제과장과 이상길 (주)동한 전무이사가 산학협력 사례 발표회 및 워크샵이 진행되어 기술지도 사례와 성과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