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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12.15 00:00
  • 호수 740

[신설상가] 美&Curl 당진점 | 원장 손월순·차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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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되고 손님의 마음에 드는 헤어스타일”

“20년 동안 구터미널 부근에서 ‘손수연미용실’과 ‘리안미용실’을 연이어 운영했어요. 2년간 어학연수도 하고 이런 저런 공부도 하며 휴식기간을 가졌어요. 이번에 새롭게 마음을 다잡고 남편(차월병·53)과 함께 ‘美&Curl 당진점’을 개업하게 됐어요.”
美&Curl당진점은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앞선 헤어스타일과 동양의 미, 서양의 컬을 조화시킨 헤어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그 동안 손님들은 미용실에 들어와 커트해 주세요, 염색해 주세요라고 말하고 헤어디자이너가 소화하는 스타일대로 머리를 디자인 했죠. 美&Curl 당진점은 다양한 스타일을 메뉴화한 차별화된 헤어디자인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어요. 이제부터 손님들은 정확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택하고 헤어디자이너는 손님들의 마음에 드는 스타일을 디자인 할 수 있죠.”
美&Curl 당진점은 다양한 헤어디자인 목록에 따라 차별화된 가격제도도 마련하고 있다. 같은 커트라도 손님들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고 그 스타일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겨울철을 맞아 날씨가 건조한 상태에요. 손님들 중에는 민감성 두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죠. 이런 손님들을 위해 건조한 두발과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기계를 들여와 두피크리닉을 실시하고 있어요.”
두피크리닉은 차월병 원장이  담당해 운영할 예정이다. 차 원장는 “두발과 모발에 수분을 공급해 주면 건조한 겨울철에도 촉촉하고 윤기가 흐르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며 “또 두피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美&Curl 손월순 원장는 “고객을 최고로 모시고 열정을 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객의 마음에 쏙드는 헤어스타일과 건강한 모발을 위해 좋은 제품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353-9559  
위치:당진시네마 맞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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