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원(jara180@djtimes.co.kr)
지난 12일 하나은행 당진점(지점장 조해식)은 사회복지법인 평안마을(대표이사 방두석)을 방문해 공익신탁 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평안마을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은 하나은행의 2008년도 제28차 공익신탁 사회복지부문 지원기관으로 평안마을이 선정되어 열리게 되었다. 이날 하나은행 충남북지역 본부 함영주 부행장보는 평안마을 방두석 대표이사에게 공익신탁기금을 전달했으며 방 대표이사는 하나은행 당진점 조해식 지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사회복지시설과 학교에 공익신탁기금을 전달해오고 있는데 당진에서는 참사랑 복지재단이 처음 선저된데 이어 평안마을이 이번에 두 번째로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