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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2.22 00:00
  • 호수 741

한우 자조금 제2기 대의원 선거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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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780두 중 2만187두 소유 농가 참여

▲ 당진선출구 한우자조금 제2기 대의원 선거 투표가 지난 17일 열려 가결됐다.

당진선출구 한우자조금 제2기 대의원선거 투표가 지난 17일 가결됐다.
당진배합사료공장에 마련된 선거장에 진행된 이번 선거는 당진군 한우사육두수인 총3만780두 중 2만1870두를 소유한 농가가 투표에 참여해 가결됐다. 한편 당진군 한우농가 총 2,231명 중 785명이 투표해 35.1%의 득표율을 보였다.
한우 자조금 사업 설치 대의원 선거는 총 한우사육 농가 중 1/2이 투표에 참여하거나, 총 사육두수의 2/3 이상을 보유한 농가가 투표에 참여해야만 가결된다. 이번 투표는 사육두수의 2/3 이상을 보유한 농가가 참여해 가결됐다.
한편 이번 투표에서는 당진군 롯데마트 미국산소고기 판매중단 요구 서명운동도 함께 진행됐다.

■대의원 명단
△김영기 △김충완 △유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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