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원(jara180@djtimes.co.kr)
김태준 취임회장은 모교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을 것 같다며 취임소감을 대신했다. “내년에는 모교를 위해 많은 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학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동문들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태준 회장은 “총동문회는 물론 모교가 유지, 발전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 “고산초등학교의 전통을 잘 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번 총동문회 송년회를 통해 “은사님을 비롯해 선후배님들을 한자리에 만나 너무 반가웠다”며 “동문들이 함께 자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