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당진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22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렸다.
23대 윤기동 회장이 이임하고 24대 박기현 신임회장이 취임한 밝은사회당진클럽은 선의·협동·봉사의 3대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밝은사회당진클럽은 2008년 주요 사업으로 태안반도 기름유출 자원봉사 및 선행학생 표창 및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도배장판 깔아주기, 사랑의 보금자리 준공식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밝은사회당진클럽 박기현 신임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및 클럽발전기금 기탁 및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선대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사패
△한국본부총재상: 안길홍 △연합회장상: 김종필 △회장상: 정재영·정승만·이병선 △국회의원상: 조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