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물
  • 입력 2008.12.29 00:00
  • 호수 742

인터뷰 - 당진출신 가 영 순 충청남도 축구협회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각 시군 축구의 균형발전 및 당진축구발전에 기여”

 충청남도축구협회는 지난 12일 천안에서 협회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당진출신 가영순(55) 현 상임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축구협회장으로 추대했다.
 “무거운 책무를 느낍니다. 4년의 임기 동안 우선 각 시군의 축구 균형발전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 축구꿈나무 육성에도 관심을 갖고 우수한 학생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가 회장은 당진축구는 높은 수준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며 임기 동안 당진에 전국 규모의 비중 있는 대회를 유치해 당진축구 발전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
 가영순 회장은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에 위치한 (주)대아건설 회장을 맡고 있으며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당진축구협회장, 2002년부터 올해까지는 충청남도 축구협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