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30개, 국내 44개 골프장의 필드 모습 그대로 스크린에 옮겼죠. 이제 국내 최신식 기계와 프로그램으로 실감나는 스크린 골프를 즐기실 수 있어요.”
유 대표는 “필드에 나가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과 시간소비 면에서도 효과적인 것이 장점”이라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로 인해 더욱 실감나고 정교해진 스크린 골프가 대세”라고 말했다.
스크린 골프는 초창기 골퍼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국내 게임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국내 시장에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유 대표는 골프존의 최신식 기계와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스윙플레이트’를 설치했다.
“스윙플레이트는 실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죠. 골프공이 착지한 위치를 컴퓨터가 정확히 계산하고 경사도에 따라 바닥이 기울어지는 시스템입니다. 골프장에서 직접 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장치에요.”
유 대표는 “인터넷을 통해 스윙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는 레슨도 신청도 가능하다”며 “프로골퍼가 인터넷에 기록된 스윙자세를 보고 자세교정 및 조언을 해준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이 외에도 기존의 스크린 골프장에 도입되지 않았던 좌타석을 마련해 왼손잡이 골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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