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원(jara180@djtimes.co.kr)
“30여년전 선배님들이 불철주야 노력한 끝에 오늘날의 선우회가 있게 되었습니다. 당진을 대표하는 단체로 지난 세월 선우회가 성장, 발전을 지속해왔는데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선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재영 회장은 “현재 35세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60여명의 선후배회원들로 선우회가 활동하고 있다”며 “선배님들의 칼날같은 질책과 후배님들의 열성적인 사랑으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선배님들이 닦아놓은 길을 더욱더 빛나게 해서 선우회를 이끌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는 주변분들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선우회 회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