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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09.01.12 00:00
  • 호수 744

웰빙과 생활기술 등 주민요구 프로그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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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개강, 올해 34개과목 2600여명 교육

▲ 여성의 전당 평생교육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운영에 들어갔다.
당진군 여성의전당 평생교육 1/4분기 과정이 지난 7일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여성의 전당 평생교육은 총 2600여명을 대상으로 34개 과목이 진행될 계획으로 이번에 28개 과목 548명이 참여하는  1/4분기 과정이 개강했다.
올해 교육에서는 웰빙과 생활기술 부문의 프로그램들이 강화되었으며 댄스스포츠가 6개월 과정으로 확대되고 요가와 재즈·방송댄스도 3개월 과정으로 개설했다.
또한 의상디자인과 의상리폼, 천연화장품만들기, 건강간식요리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강좌를 새로이 개설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주민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요리, 양식·한식요리 자격증반, 기초 외국어반, POP디자인반 등도 3개월 과정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여성의 전당 관계자는 “지난해 직장인들을 위한 2개반의 야간강좌는 신청자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올해는 6개반으로 확대 운영해 참여기회의 폭을 넓혔다”며 “야간반으로 운영되는 과목은 컴퓨터, 요가, 한식조리, 홈패션, 통기타, 웃음치료사 자격증반 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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