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근 홍삼을 원료로 1세기의 축척된 노하우로 제조
어린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구성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업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바야흐로 ‘웰빙 시대’를 맞아 다양한 건강식품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한국인에게 빠질 수 없는 건강식품이 있으니 바로 인삼이다. 인삼 중에서도 특히 홍삼은 그 탁월한 약효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그만큼 시중에 다양한 업체의 제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 이중 하나인 이체는 한국인삼공사가 만든 방문판매용 홍삼 브랜드이다.
 “작년 9월경에 이체를 오픈했어요. 믿을 수 있는 한국인삼공사에서 만든 훼미리 브랜드라 주저 없이 시작하게 되었죠. 한국인삼공사하면 정관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아제는 정관장과 같은 성분의 제품으로 더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방문판매용이지만 질적으로, 가격적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윤 지사장은 강조했다. 윤 지사장은 이체를 열기 전 직접 제품을 먹어보았다며 효능이 좋아 이체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석포리 쪽에서 식당을 했었는데 몸이 안 좋아져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됐어요. 의사가 진단하기를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체력을 보강할 수 있는 식품을 찾다가 이체에서 나오는 홍삼 제품들을 먹기 시작했는데 효과가 좋더라고요. 내가 먹어보고 좋다는 걸 느끼니까 자연스레 남들한테도 권하게 되고 그러다가 직접 당진지사를 열게 됐어요.”
 윤 지사장은 건강보조식품이지만 효능이 뛰어나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이체의 가장 대표적인 상품은 ‘홍삼기보’입니다. 기를 보강하는 제품으로 제가 효과를 본 제품이기도 하죠. 롱키즈는 어린이성장발육에 좋고요, 상떼아이는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에요. 화애락은 갱년기 여성들을 위한 제품이고요, 레드맥스는 남성분들을 위해 홍삼과 복분자, 오미자, 구기자, 토사자, 녹용 등의 약재로 만든 제품이에요.”
 윤 지사장은 이체(利體)라는 브랜드명이 몸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졌다며 개인은 물론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자신있게 권한다고 말했다.
 “이체를 열면서 건강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또 공부하고 있어요. 드셔본 분들이 좋다고 얘기하면서 입소문을 내주시고 있어요. 건강한 삶에 이체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보람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연락처: 357-6970/ 017-335-0213
 ●위치: 하이마트 가기 전 훼미리 노래방 건물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