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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1.19 00:00
  • 호수 745

충청남도 축구협회장에 가영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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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출신, 전 당진군축구협회장

▲ 지난 13일 당진 가원예식장 백조홀에서 열렸던 충청남도 축구협회장 이취임식에서 가영순 회장(사진 오른쪽)이 유병순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청남도 축구협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3일 가원예식장 백조홀에서 열렸다. 이날 당진 출신 가영순(56) 충청남도 축구협회 상임부회장은 7대 유병순 회장에 이어 8대 충청남도 축구협회장으로 취임했다.
 가 회장은 당진과 충남 출신 축구선수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축구협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취임사를 통해 밝혔다. 또한 장학사업과 유소년 및 우수선수 육성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당진군 송악면 중흥리에 위치한 (주)대아건설 회장을 맡고 있는 가 회장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당진축구협회장을,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충청남도 축구협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했다.    
 가 회장은 지난달 12일 천안에서 있었던 충청남도축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8대 충청남도 축구협회장으로 추대되었고 이날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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