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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재정성적 26위

 전국 93개 군 단위 지방재정 분석결과 당진군이 26위를 차지해 비교적 재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행정자치부가 전국 248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지방재정 종합지표’라는 분석틀을 만들어 각 지자체에서 제출한 97년도 재정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나타났다. 당진군은 점수 집계결과 1천점 만점에 710.9점으로 전국 93개 군 단위 중 26위를 차지했으며 충남도에서는 연기군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시민운동체 ‘참여연대’ 출범한다

 당진에 새로운 시민운동단체인 참여자치시민연대(약칭 참여연대, 당진민주시민회 회장 이명남)는 지난 12일 당진읍 푸른회관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회칙개정을 통해 새로운 시민운동단체인 참여자치시민연대로 명칭과 모임의 성격을 바꾸기로 결의하고 회장에 이재만씨(사진)를 선출했다.
일상적 사업으로 지역 환경문제 및 지역현안, 군정 등에 적극 대처하고 참여하며 기획사업으로 각종 공연과 문화답사, 간담 회 등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평통 김상현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민주평화통일위원회 당진군협의회 김상현(75) 회장이 정의사회구현과 청소년 선도에 앞장선 공로로 지난 1월 31일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이 국민훈장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 67년 사회교육 및 문맹퇴치 공로로 문교부장관이 추천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85년도에는 재소자등 불우청소년 선도 공로로 법무부 장관이 추천해 국민훈장 석류장을 이미 수상한 바 있다. 결손가정 및 소년 소녀가장, 불우이웃에게 격려품 지원 등 노령에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데 열정을 바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
본지 1999년 1월 18일자 257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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