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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2.09 00:00
  • 호수 747

폭설피해상황 보고 및 송전설로 건설관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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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의회 2월 의원 출무일 운영

 지난 4일 당진군의회(의장 최동섭)는 의원출무일을 열고 4개 실과단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군의원들은 교통재난과와 지역경제과, 지역발전전략기획단, 관광개발사업소로부터 사전보고를 받았다.
 교통재난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린 폭설로 관내 피해 상황과 복구 현황에 대해 보고했으며 지역경제과는 한전에서 실시할 예정인 신당진-신온양 송전설로 건설관련 당진군 의견을, 지역발전전략기획단은 오는 10일에 있을 이인기 의원의 시 설치를 위한 법계정과 관련한 국회 입법공청회참석계획을, 관광개발사업소는 당진군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를 각각 청취하고 의견을 주고 받았다.
 폭설과 관련해 군의원들은 향후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송전설로 건은 주민의견을 수렴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송전설로 건설을 막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지중화 하는 대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이 오고 갔다.
 또 관광개발사업소의 당진군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가 끝난 후 최동섭 의장은 독특한 관광자원 개발에 대한 언급이 없음을 지적하며 타 시군에 없는 레포츠를 유치해 매니아들에게 당진을 알리고, 당진으로 찾아올 수 있게 하는 방안에 대해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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