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지난 11일 합덕제철고(교장 최성창)는 설악가든 석류홀에서 지난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것과 관련 산학관 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협력위원회에는 합덕제철고 교직원 및 현대제철, 동부제철, 휴스틸, 환영철강, 대주중공업, 동국제강 등 지역의 철강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철강인재 육성사업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만찬을 함께 했다. 이날 한국철강협회 김종문 사무국장은 서해안지역의 철강산업의 도약과 마이스터고와 기업의 실질적 추진단계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지역 철강인재 육성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